블로그 키워드 고민, 광고센터에서 해결하는 방법

블로그에 쓸 글의 키워드를 고민할 때 해결하는 방법 하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광고센터라고 알고 있나요?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은 들어봤을텐데요. 지금은 이름이 바뀌기는 했습니다. 브랜드 안전성 메뉴로 가야 합니다. 브랜드 안전성 - 콘텐츠 - 광고 심사 센터로 이동하면 블로그에 쓸 키워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들이 뜨게 됩니다.

광고 심사 센터

광고 심사센터에서는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는 광고를 확인하고, 광고 게재를 허용할지 차단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내 블로그에 많이 뜨는 광고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내 블로그에 이미 이런 광고가 뜨고 있다는 것은, 그 광고를 광고하는 글을 쓰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떠오르게 되죠?

한 번도 이 메뉴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활성화를 시켜주고, 그 이후 적당히 시간이 지났을 때 들어가면 광고가 얼마나 뜨고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를 광고해야 수익이 오른다

광고를 광고해야 수익이 오릅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쓴 글과 글의 내용에 따라 광고가 똑같이 붙어 버리면, 사용자는 이게 광고인지 콘텐츠인지 구분을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광고로 했던 글의 결론 부분에 광고가 딱 들어가 있다면? 그럼 사람들이 클릭하게 되어 있습니다.

광고를 광고해 봅시다. 일단은 뭐 잘 안 되면 그렇게 해야죠. 그리고 시간을 길게 보고 가야 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잘 버는 사람들, 1년도 안 되서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길게 운영한 사람들이 보통 더 잘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미 경험이 있으니까요. 이런 광고가 붙을 것 같은 글을 써 보니? 진짜로 광고가 붙었고 수익성이 오릅니다.

광고를 광고합시다. 그것이 블로그 키워드 고민을 종결 시켜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