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자신이 있는데 키워드가 문제인 경우

원래부터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블로그 최적화를 시켰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것 같다. 아마도 유튜브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이 그런 구조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쓰기 자체는 내가 더 잘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잘못 들인 습관으로 인해서 빠르게 글을 완성시키려는 강박 관념이 조금 생겼다. 이 부분을 빨리 던지지 못하면 안 된다. 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키워드를 고르는 방법

키워드를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다른 참고자료를 스윽 살짝 보기만 하고, 난 후 아무 것도 안 보고 글자수 적당히 최소 300단어 정도를 채울 수 있는 그런 것을 찾아보는 것이다. 아니면 옆에 벤치마킹 블로그를 5개 이상 띄우고, '정독'을 한 후에 글을 쓰는 것이다.

빨리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다른 참조 글을 옆에 그대로 띄워놓고 순서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말만 살짝 바꾸는 정도이다. 그건 정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글과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글을 써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복사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키워드는 그런 것에서 골라서 시작해야 한다. 그 다음이 다른 사람들 참조해서 키워드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키워드를 고르는 것 자체가 무너진 상황이다. 그런 경우에는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활용하기

책을 활용하면 좋다. 책을 쓰는 사람은 일단 해당 주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보다 더 자세히 정리를 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블로그를 했다면 아마 그 주제에 대해서 챕터별 내용을 기록하면 글 100개 이상은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책을 활용해서, 나의 지식 수준을 높이고 거기서 글을 확장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은 검색한 사용자가, 검색하고 난 후 다음 행동을 하기 위한 것을 검색하는 것을 붙잡는 것이다.

쇼핑 관련 검색을 한다면, 이후에 그것을 구매하게 만들어줘야 하고, 옷을 검색한 사람도 옷을 구입하는 사이트로 연결해 줘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그것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할 것이다. 이 지점을 활용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