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독이 된건가?

블로그 2년차가 되어서 오히려 더 자신감을 잃고 있는 것 같은데, 사이트 여러 개 만들어 놓고 내 주력 글을 링크 걸어 주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잘 노출이 되던 워드프레스 사이트도 갑자기 노출이 갑자기 끊긴 것을 보면, 구글 검색이 엉망이 되는 것 + 내가 내 블로그로 서로 링크 넣어주는 것이 독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극복할 전략은?

극복할 전략은 딱히 없다. 이 블로그 하나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데, 다른 것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이 별로 없다. 그나저나 아무리 구글 블로그 유입 만들기 쉽지 않다고는 해도, 이렇게까지 아무도 안 들어올 수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너무 별로인 글들만 쌓아놓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처럼 돈이 될만한 주제를 잘 찾아서 써야 하는데, 너무 이것 저것 많이 발을 걸치고 있다보니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탓이 크다. 이럴수록 극복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구글 검색되는 글쓰기

일단은 구글 최적화가 너무나도 잘 된 사이트 하나를 알고 있으니, 그 사이트에서 하는 행동은 그대로 따라할 것이다. 이런 똥글은 앞으로 조금 줄이고 제대로 된 글들을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링크를 추천한다면 여러 글을 엮어서 추천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구글 검색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잘 골라야 하고, 글을 쓸 때 강조 문구를 잘 써야 한다. 그런 방식으로 노출을 시키는 것 같다. 워드프레스도 개설하고 며칠이나 됐다고 구글 첫페이지에 상당히 경쟁력이 높은 키워드에 노출을 시키겠는가? 기본적인 트래픽이 있어서다.

일 1만 방문자를 우선 만들면, 어떤 글을 쓰더라도 구글 노출이 잘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게임 + 스포츠 조합으로 그런 유입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최적화가 빨리 된 것이니, 그런 주제를 찾아서 최적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